달성, 관광 달성 굿(GOOD)! 달성愛 팸투어‘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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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0 14:07  |  수정 2014-11-20 14:07  |  발행일 2014-11-2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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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달성군 제공

달성군(군수 김문오)은 ‘전국 관광관련 대학교수 및 강사’ 30여명을 초청해 지난 11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동안  「달성愛 팸 투어」를 진행했다.


달성愛 팸투어는 달성군만이 가지고 있는 볼거리와 먹을거리, 즐길거리 등 다양한 문화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3월 부산·경남대학 총학생문화연합회를 초청해 진행한데 이어, 두번째로‘전국 관광관련 대학교수 및 강사’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주막촌 복원과 유람선 운항으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관광지 사문진 주막촌, 지난해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간 마비정 벽화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준비 중인 도동서원을 비롯해 비슬산 대견사, 한일우호관, 녹동서원, 스파밸리, 허브힐즈 등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달성군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했다. 

특히, 이번 팸투어를 통해  달성군의 매력적인 관광지를 학과 졸업여행 및 동아리의 단체 여행지로 관광 관련 대학교수 및 강사들에게 홍보했다. 

한 참가자는 “달성군에 이렇게 많은 관광지가 있는지 몰랐다.”며, “다시 한번 더 방문해 달성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관광관련 교수들에게 알림과 동시에 전문적 지식을 보유한 교수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관광지 개발에 활용하고, 달성군의 성공적인 관광 사례를 학생들에게 소개 할 수 있도록 자료집을 배포해 M.T나 여행지로 달성군을 방문하는 계기로 만들어 주민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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