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4 개막, 역대 최대 규모…다양한 행사로 '풍성한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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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0 14:54  |  수정 2014-11-20 14:54  |  발행일 2014-11-20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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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4 개막' 사진:SBS 방송 캡처
'지스타 2014 개막'
국제게임박람회 '2014 지스타'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화제다.


20일 부산 백스코 1전시장에서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Game is not over)′라는 주제로 지스타 2014가 개막했다.


지스타 2014 개막은 올해로 10돌을 맞았으며 지난해 32개국 512개 기업에 이어 올해는 35개국 617개사에서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다.

이에 지스타 2014 개막에는 지난해 2261개에서 2567개로 부스가 약 300개 늘었다.이번 박람회는 게임전시뿐만 아니라 콘솔게임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풍성한 축제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기업 엔씨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 넥슨코리아, 네오플, 넥슨GT, 모나와, 스마일게이트, 엑토즈소프트, 엑스엘게임즈, 유니티코리아 등 대형 게임업체들이 대거 참가해 신작 게임을 선보이고, 역대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소니를 비롯해 세가와 텐센트 등 해외 기업들도 국내 게임팬들을 만난다.


지스타 2014 개막 소식에 누리꾼들은 "지스타 2014 개막, 가보고 싶다", "지스타 2014 개막, 정말 기대된다", "지스타 2014 개막, 역대 최대 규모라니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지스타는 10주년을 맞이해 백스코 1전시장에 ′지스타 10주년 히스토리관′을 설치했다. 이곳에서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변화한 지스타의 변천사를 볼 수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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