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권혁만 내레이터:강석우·이광기 장르:다큐멘터리 등급:전체 관람가
줄거리:나환자들을 내 몸처럼 사랑했던 사람, 종신형을 받고도 믿음과 나라사랑을 끝까지 지켜낸 사람, 마침내 원수까지 양아들로 삼은 사람. 손양원은 세계 역사에서도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성자다. 그러나 영화는 손양원의 평범하고도 인간적인 고뇌와 함께 그 고통을 이겨낸 이면을 그려냈다. <자료제공=시네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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