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권오중 "첫눈에 반한 아내…타고난 흑야생마에 F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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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1 00:00  |  수정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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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사진:KBS 방송 캡처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배우 권오중이 방송에서 아내 엄윤경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발언 또한 관심을 받고 있다.


권오중은 과거 MBC MUSIC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23살 때 아는 선배의 지인인 아내와 처음 만났다. 6살 연상이었지만 동안이었다. 지금도 어려 보인다. 첫 경험의 상대가 지금의 아내다. 결혼식 날 임신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하하는 "과거 공중파 방송에서 각자의 아내 자랑을 했었는데 권오중이 갑자기 '내 아내는 f컵이야'라고 말해 충격을 받았다"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권오중은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아내를 처음 만났던 날 아내가 앞에서 걸어오는데 첫눈에 반했다"며 "아내는 지적이고 아름다웠다. 아는 선배 몰래 아내의 전화번호를 물어봤다. 아내가 웃으면서 주더라. 이후 아내와 만나게 됐다. 그때 나는 피 끓은 23세였다. 6세 연상이었던 아내의 차에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내 것'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권오중은 이날 아내 엄윤경 씨에 대해 ‘흑 야생마’다. 몸이 다 근육이다. 운동을 따로 하지 않아도 선천적으로 그렇다. 손이 가는 몸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소식에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F컵 이라니 놀랍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예쁘고 날씬한데 F컵까지 대박",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정말 섹시하네" "해피투게더 권오중 아내 엄윤경, 6살 연하랑 살만 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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