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1년간 면허취소, 순간의 잘못으로 큰 후유증 치른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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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3 14:23  |  수정 2014-11-23 14:23  |  발행일 2014-11-23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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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노홍철[방송캡처]
노홍철 1년간 면허를 취소 당했다.


노홍철은 11월 23일 오전 5시 30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한 시간 반 가량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노홍철은 1년간 면허 취소 됐다.


이날 조사에서 노홍철은 "미국에서 온 형을 보러 갔다. 잠깐 들렀다 나올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갔는데, 자리가 길어져 차를 제대로 주차하고 오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홍철은 앞서 지난 8일 새벽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호텔 부근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채혈 측정 결과 노홍철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0.105%였다. 음주운전 적발 후 노홍철은 출연 중이던 '무한도전'과 '나 혼자 산다' 등에서 자진하차했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후유증이 크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순간의 잘못된 판단으로 이렇게 됐네", "노홍철 1년간 면허 취소, 자숙하고 다시 돌아오기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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