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의회 관용차량 뒷유리창 파손 경찰수사

  • 석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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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5   |  발행일 2014-11-25 제10면   |  수정 2014-11-25

[성주] 성주군의회 관용차량이 파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4일 오전 9시쯤 성주군청 주차장에서 성주군의회 승합차량 뒷유리창이 파손된 채 발견됐다. 이 차량은 지난 21일부터 주차돼 있었다.

이보다 앞서 20일에는 성주군의회 앞에 주차된 성주군청 직원 차량의 뒷유리창도 파손됐다. 쇠구슬이 관통한 흔적이 있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블랙박스 등을 통해 범인의 행적을 쫓는 한편, 피해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 중이다.

석현철기자 shc@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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