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 내가 친절한 공무원이다 』실천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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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5 13:48  |  수정 2014-11-25 13:48  |  발행일 2014-11-25 제1면
민원실을 주출입구 정면 중앙으로 옮기다

20141125
사진=청도군 제공

각북면(면장 안주봉)은『 내가 친절한 공무원이다 』라는 주제로 매주 월요일 아침마다 친절봉사 인사 실천으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더 신뢰받고 감동주는 친절 봉사행정 추진을 위해 다양한 실천 방안을 마련하여 내실있는 면정 추진에 힘을 쏟고 있다. 

역점 과제로 민원실 위치를 측면  ⇒  주출입구 정면 중앙으로 옮겨 민원인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위민행정 추진과 민원업무 안내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창구 직원 앞에 “안내번호 명패”를 설치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부분까지 신경을 써 실천하고 있다. 

또, 전화벨이 울리면 전화 빨리 받고, 응대는 “안녕하십니까 ?  각북면 OOO입니다.  무엇을 해결해 드릴까요 (부연 안내) 
담당자 부재시,  연락처를 주시면 담당자가 연락드리겠습니다〃 라는 멘트로 적극적인 응대로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각북면을 찾아주시는 민원인에게 더 친절하고 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전직원이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친절한 각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을 직원 모두가 마음을 다지고 있다. 
 
  민원실을 주출입구 정면 중앙에 위치함으로 민원인을 위해 더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실천하는 뜻이 보인다고 민원인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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