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줄리안, 화기애애한 회식자리서 엽기 표정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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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5 00:00  |  수정 2014-11-25

20141125
사진:줄리안 트위터
'비정상회담 줄리안'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회식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비정상회담’에서 벨기에 대표로 출연중인 줄리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비정상회담′ 녹화 끝나고, 다른 친구들 바쁘니까 우리끼리라도 회식"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줄리안을 포함해 프랑스 대표 로빈과 미국 대표 타일러, 그리고 관계자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줄리안은 카메라 바로 앞에서 입을 크게 벌리고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앞서 지난 2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G10 대표와 게스트 김범수, 그리고 일일 대표로 콜롬비아 출신의 알바로 산체스 사무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알바로는 "한국에 온지 6년 정도 됐고 광고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 직급은 대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줄리안의 얼굴이 이승기를 닮아 광고 모델로 줄리안 씨가 제일 괜찮은 거 같다"고 말했다.


이후 알바로의 화려한 입담에 줄리안은 "알바로에게 캐릭터를 빼앗길까봐 불안하다. 저랑 정말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줄리안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줄리안, 회식모습 보기 좋다”, “‘비정상회담’ 줄리안이 인상은 좋지”, “‘비정상회담’ 줄리안, 호남형이다” "'비정상회담' 줄리안, 엽기표정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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