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현정 '남자 몸을 본지가 너무 오래됐다' 19금 발언에 화제만발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11-26 12:42  |  수정 2014-11-26 12:42  |  발행일 2014-11-26 제1면

20141126
사진=택시 김현정[방송캡처]
'택시' 김현정의 폭탄 발언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김현정, 소찬휘, 채연이 '90년대 아이콘 특집 2탄'의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오만석이 결혼계획을 묻자 김현정은 "앞으로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다. 남자친구를 안 만난지 진짜 오래 됐다"고 입을 뗏다.

 

이어 김현정은 "세어볼 수 없을 정도로 남자 몸을 본지가 오래됐다"고 말해 좌중을 놀라게 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정신 차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현정은 "나쁘게 얘기한 게 아니다. 남녀가 만나면 손도 잡고 볼도 만지고 그러지않냐. 그런 걸 가까이서 본지가 오래됐다는 말이다. 그만큼 남자친구를 사귄지 오래됐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택시 김현정, 역시 시원시원한게 너무 좋다" "택시 김현정, 부끄러운 발언?" "택시 김현정, 너무 재밌다" "택시 김현정, 의외로 웃긴다" "택시 김현정, 그렇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문화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