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 이어 테디 엄청난 저작권료 화제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26일 한예슬 측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에서 테디와의 불화설이 나돌자 “두 사람 사이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서 “24일에도 촬영이 없어 두 사람이 데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로 대화가 잘 통해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한예슬은 촬영장에서도 틈틈이 테디와 전화통화를 하며 주위의 부러움을 사고 있으며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의 연인 테디는 지난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의 프로듀서로 빅뱅·투애니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테디는 지난해 프로듀서 박진영과 조영수 다음으로 가장 많은 저작권 수입을 기록했다. 작년 한 해에만 저작권료 9억467만 원을 벌어들였다.  테디는 또 홍대 카페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일축과 테디 저작권 수입료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테디 잘 만나는데 왠 결별?”, “한예슬 테디, 저작권료만 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없겠네”, “한예슬 테디, 여전히 만나는 모습 보기 좋다”, “한예슬 테디, 둘 다 잘 나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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