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인접한 경주 산내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함에 따라 관내 유입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항지역에는 210여 농가에서 가금류 59만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시는 경주 AI 발생 이후 농장별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박한수 포항시 양계회장은 "지역에 AI가 발생하지 않도록 농장마다 자체적으로 철저한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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