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지가 구하라 보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구하라 허영지만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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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7 08:56  |  수정 2014-11-27 08:56  |  발행일 2014-11-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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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구하라 허영지[방송캡처]
걸그룹 카라의 새로운 멤버 허영지가 구하라를 보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구하라는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에서 멤버인 허영지를 만나기 위해 룸메이트 쉐어하우스를 방문했다.

 

허영지는 구하라의 방문에 “하라 언니”라고 외치며 반가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룸메이트’ 멤버들이 구하라에게 바라는 점이 무엇이냐고 허영지에게 묻자, 허영지는 구하라를 바라보다 얼굴이 붉어졌다.

 

구하라는 “영지가 제 눈을 보면 얼굴이 빨개진다. 그래서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져?’라고 물었더니 ‘몰라요, 언니 보면 부끄러워요’라고 답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허영지는 “언니와 눈을 마주치면 쑥스럽다. 언니들을 매일 보는데도 연예인을 보는 것처럼 설렌다”고 답했다. 또한 구라하는 늦게 합류한 허영지의 마음을 잘 안다며 "나도 늦게 들어와서 잘 안다.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구하라 허영지 귀엽네", "허영지 구하라보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는?", "허영지도 너무 귀엽다", "구하라 미모 물 올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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