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12월4일 전역 앞두고 말년 휴가 중…"제대 후 행보는?"

  • 인터넷뉴스팀
  • |
  • 입력 2014-11-27 10:19  |  수정 2014-11-27 10:19  |  발행일 2014-11-27 제1면

20141127
사진:SBS 방송 캡처
'유승호 휴가' '유승호 전역'
배우 유승호가 전역을 일주일 앞두고 가족과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다.


유승호의 측근은 27일 한 매체를 통해 "유승호가 말년 휴가를 나와 가족과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휴가 복귀 후 부대서 마지막 군 생활을 정리한 후 12월 4일 오전 전역한다"며 "전역 날 취재진 앞에서 그동안 군생활과 앞으로 계획에 대해 말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유승호는 전역과 동시에 팬미팅으로 공식 행사를 시작한다. 차기작 역시 다수의 작품들이 캐스팅 제의를 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김대승 감독의 '조선마술사'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아직 확정 단계는 아니다.

유승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드디어 전역하네", "유승호 전역날만 기다려왔다", "유승호 전역,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2013년 3월 5일 강원도 춘천의 102 보충대로 입대했다. 이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색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으나 다시 조교로 보직 변경돼 현재 신병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연예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