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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고령군 제공 |
고령군(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 김용현)은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장(고령읍 신남로 61일원)에서 재배한 무농약 배추와 무를 지역 양로원등 불우단체에 무상 기증 했다.
농촌체험특구에서 직접 재배한 김장배추와 무는 특구 미니동물원내 사육동물의 뒷거름을 부숙시켜 퇴비로 활용하고 화학비료를 최소화해 재배한 것으로 금년 9월초에 파종하여 11월 26일에 수확한 것이다.
지역의 대창양로원, 성가의 집, 영생요양원에 김장용배추를 각각 300포기, 200포기, 200포기 총 700포기와 무를 각각 600개, 400개, 400개 총 1,400개 정도와 갓을 겨울철 김장용으로 제공하여 시설 어르신들의 겨울나기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김용현 문화체육시설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농촌문화체험특구 방문객들에게 농작물 체험 및 관람 이후 수확물이 발생할 경우 지역 양로원등 시설에 지속적인 무상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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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 4월25일 간추린 뉴스](https://www.yeongnam.com/mnt/file_m/202404/M20240424001803591_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