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우리마을『치매예방쉼터』운영 수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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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1-27 13:53  |  수정 2014-11-27 13:53  |  발행일 2014-11-27 제1면

20141127
사진=청도군 제공

경북 청도군(군수 이승율)은 11. 26(수)  우리 마을 『치매예방쉼터』운영 중인  화양읍 합천리 경로당외 4개소에서 일제히 수료식을 가졌다


 치매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우리 마을 『치매예방쉼터』는  급속한 고령화로 치매노인의 수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른 인지재활 프로그램으로 치매선별검사, 미술, 음악, 인지, 감각자극, 신체단련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하여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환자의 치매진행 속도를 지연시키는 두뇌교실이다.

올해는 3월부터 11월말까지 주2회 총48회에 걸쳐 5개 경로당에서 치매 고위험군 어르신과 경도치매환자 75명(개소당 15명정도)을 대상으로 운영하였으며, 어르신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좋아 내년에는 확대하여 8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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