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천직지사전국사진촬영대회에서 금상을 차지한 ‘승무와 동심’. |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지부와 영남일보가 주최하고 경북도, 김천시, 직지사가 후원한 ‘제4회 김천직지사전국사진촬영대회’ 시상식이 지난달 29일 오후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
총 1천207점이 출품된 이번 대회에서는 경남의 이창욱씨(승무와 동심)가 금상, 경남의 구영옥씨(수련1)와 이종원씨(빙글빙글 돌며)가 은상, 경북의 박용득씨(비누방울)·방춘매씨(대검대결)·이수연씨(포즈1)가 각각 동상을 받았다. 또 12점이 특별상과 가작, 장려상 등을 받았고, 입선작은 241점이다.
이번 대회 당선작은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나흘간 김천문화예술회관에 전시되고 있다.
김천=박현주기자 hjpark@yeongnam.com
박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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