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청송 착한가게 15곳 가입식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최근 청송군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진 후 관계자들과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신현수)가 최근 청송군청에서 착한가게 가입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한가게에 가입한 곳은 단골호프레스토랑(대표 최형섭), 울릉도순대국밥(대표 이기형), 명품수타왕손짜장(대표 박운학), 섭이네가든(대표 이선옥), 불로촌식당(대표 윤기혁), 해룡식당(대표 공춘옥), 주왕산한우(대표 구명옥), 좋은식당(대표 송정숙), 달기약수마을식당(대표 여정태), 동대구식당(대표 김은철), 삼미전자(대표 염중호), 서연단란주점(대표 김경자), 목터져라단란주점(대표 조순남), 서울단란주점(대표 조경례), 털보단란주점(대표 김정숙)등 15곳이다.

이로써 청송군 착한가게는 모두 29곳으로, 경북 착한가게는 819곳으로 늘었다.

청송=배운철기자 baeuc@yeongnam.com

배운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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