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 KIU 창의·융합 페스티벌 ‘장애인 주차 시스템’대상

  • 이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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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15 07:56  |  수정 2014-12-15 07:56  |  발행일 2014-12-15 제19면
경일대 KIU 창의·융합 페스티벌 ‘장애인 주차 시스템’대상
‘2014 KIU 창의·융합 페스티벌- 설계지락(設計之樂)’ 행사에서 관람객이 창의성이 돋보이는 학생들의 작품을 관심있게 살펴보고 있다.

경일대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지난달 19일 교내 종합체육관에서 ‘2014 KIU 창의·융합 페스티벌- 설계지락(設計之樂)’ 행사를 공동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선 캡스톤디자인 등 LINC사업단의 우수사례와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성과물이 소개됐다.

총 99점의 작품이 엔지니어링·컨버전스·이-베이직·드림존 등 4개 부문의 부스에 전시돼 저마다의 창의성과 융합성과를 뽐냈다. 최종심사 결과, 창의적 종합설계 부문에서는 ‘CCTV를 이용한 장애인 주차관리시스템’을 출품한 ‘A’팀(팀장 조지민)이 대상을 차지했다. 캡스톤디자인 부문에서는 ‘승객유무 자동알림 시스템’을 개발한 ‘로봇1’팀(팀장 김기현)이 최우수상에 뽑혔다. 이외에도 30개 팀이 다양한 부문에서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뽐내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창호기자 leech@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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