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오늘 분양

  • 마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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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3   |  발행일 2014-12-23 제15면   |  수정 2014-12-23
도심에 위치 중소형 단지
학군·교통·조망도 좋아
포항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오늘 분양
23일 포항시 북구 학산동에 분양되는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도심입지와 바다전망이라는 장점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SM<주>우방이 23일 포항시 북구 학산동 ‘영일대 우방아이유쉘’ 모델하우스를 선보이고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2층 지상 20층 4개동 전용 면적 59㎡ 55가구, 84㎡A 106가구, 84㎡B 213가구 등 374가구로 구성된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중소형단지에다 포항지역민들이 선호하는 도심형 입지에 자리한다.

영일대해수욕장이 인근에 있어 생활인프라가 풍부하고 포항고가 바로 옆에 붙어 있는 것은 물론 두호남부초등학교가 도보거리에 위치하며 포항여중·고도 가까운 거리에 자리한 학군이 좋은 아파트다.

아울러 포항의 중심 도로인 새천년 도로와 인접해 포항시내 어디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IC이용도 편리하고 내년 3월 개통예정인 KTX포항역과도 가깝다.

‘영일대 우방아이유쉘’의 또다른 장점은 탁월한 바다조망이다. 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포항지역은 도심 주택이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면서 “도심의 편리함과 바다 조망까지 갖춘 아파트가 공급돼 소비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입지적인 장점 외에 SM그룹의 탄탄한 기업 신뢰도 소비자 선택에 영향을 줄 전망이다. SM그룹은 <주>우방, <주>우방건설산업, 우방건설<주> 등 건설부문 5개 계열사를 통해 전국 단위 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체제로 재편하고 본격적인 주택건설사업에 나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지역에서는 2012년 ‘대구 율하 우방아이유쉘’로 시작해 2014년 ‘대구 안심역 우방아이유쉘’과 ‘경북도청이전 신도시 우방아이유쉘’을 초기 100% 분양시켰다.

포항=마창성기자 mcs12@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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