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건축•주택 행정 경북도평가 3년 연속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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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12-23 15:15  |  수정 2014-12-23 15:15  |  발행일 2014-12-23 제1면

칠곡군은 ‘2014 건축·주택행정 종합평가’에서 건축•주택분야 3년 연속 최우수 및 옥외광고물 분야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북도내 주택․건축 및 옥외광고물 분야 최고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칠곡군은 살기좋은 공동주택 단지 조성을 위해 군비 2억을 보조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구성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 및 윤리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처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살기 좋은 아파트 문화 정착을 위해 공무원과 주민들이 한뜻으로 건축·주택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를 이뤘다.  

또한 올해 왜관읍 석전리 일원 주변상가 103업소의 가로형 및 돌출형 간판 144개를 특색있는 맞춤형 간판으로 디자인해 환경개선 및 선진광고 문화정착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아 옥외광고물 분야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앞으로도 공동주택 단지조성과 옥외광고물 정비를 점차 확대해 살기 좋은 칠곡, 쾌적하고 깨끗한 칠곡의 이미지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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