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이장은 郡政 동반자” 소통시간 가져

  • 마태락
  • |
  • 입력 2015-01-21 08:28  |  수정 2015-01-21 08:28  |  발행일 2015-01-21 제28면
칠곡군 “이장은 郡政 동반자” 소통시간 가져
올해 신규 임명된 마을 이장들이 백선기 칠곡군수와 읍면담당관, 마을담당 직원들과 함께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칠곡군 제공>

칠곡군은 지난 19일 군청 강당에서 올해 신규 임명된 이장과 마을담당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행정 구현을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행정 최일선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신임 이장과 군정 동반자 관계정립을 위해 마련된 행사다.

이날 신임이장 14명은 백선기 칠곡군수와 읍면담당관, 마을담당직원 등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지역현안을 함께 고민하고 참여하는 행정의 파트너로 적극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힘들고 어려운 자리이지만 군정에 대한 건의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주길 바란다”며 “마을이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새로운 칠곡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칠곡=마태락기자 mtr21@yeongnam.com

영남일보(www.yeongnam.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동정인기뉴스

영남일보TV





영남일보TV

더보기




많이 본 뉴스

  • 최신
  • 주간
  •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