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목 인부 나무에 맞아 숨져

  • 장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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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2   |  발행일 2015-01-22 제12면   |  수정 2015-01-22

[예천] 21일 오후 3시50분쯤 예천군 호명면 황지리 인근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A씨(65·안동시 풍산읍)가 넘어지는 나무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벌목 작업을 하던 인부가 나무에 맞아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숨졌다”고 말했다.

A씨는 이날 예천군에서 시행 중인 조림예정지 정지사업에 참여해 벌목 작업을 하고 있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석원기자 history@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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