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권영세 안동시장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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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2 14:48  |  수정 2015-01-22 14:57  |  발행일 2015-01-22 제1면
21세기 인문가치포럼 개최 등 미래경영 분야 탁월한 성과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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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동시 제공

  권영세 안동시장이 TV조선이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는'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미래경영 부문'에 선정됐다.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각 분야에서 가장 큰 역할을 하고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지는 CEO(미래경영부문)에 권영세 시장이 선정돼 1월 22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수상했다.

  2015년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추진위원회 평가에 따르면 권 시장은 2010년 7월 안동시장으로 취임해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5기 공약사항 평가에서 최우수(SA)로 인정받은 만큼 도청 명품신도시 건설, SK케미칼 안동백신공장의 성공적 안착에 이어 제2바이오 공장 유치를 비롯한 기업체 유치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으며,

  특히, “한국정신문화재단”을 설립하고 “21세기 인문가치 포럼”을 개최해 인문정신 부흥과 유교의 아시아적 비전을 제시해 나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사람이 행복한 도시 건설이 안동시 미래경영의 최종  목표로 온 행정력을 집중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로 세 번째 맞는 “대한민국 영향력 있는 CEO리더십대상”은 선정위원의 엄격한 기초조사와 심사를 거쳐 글로벌경영, 사회책임경영, 미래경영 등 14개 부문 발전에 가장 큰 역할을 담당한 CEO 40명을 선정했다. 자치단체장으로는 권영세 안동시장과 권영진 대구시장, 유정복 인천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박보생 김천시장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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