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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

송종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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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4 08:34 | 수정 2015-01-24 08:34 | 발행일 2015-01-24 제21면

김옥순씨(58)가 경주시 새마을부녀회장에 선임됐다.

경주시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새마을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추대형식으로 선임했다.

김 회장은 강원도 평창군 진부고를 졸업하고 1984년 마을부녀회원을 시작으로 안강읍 안강 1리 마을부녀회장, 자유총연맹안강여성회장, 안강읍 새마을부녀회장을 지냈다.

김옥순 회장은 “앞으로 회원간 화합을 도모하고 경주시와 새마을운동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송종욱기자 sjw@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