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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안동 짚·풀공예 무료수업 입소문

이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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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1-24 08:44 | 수정 2015-01-24 08:44 | 발행일 2015-01-24 제21면

안동 물문화관을 찾은 사람들이 짚·풀공예를 배우고 있다. <어울누리 제공>

<사>어울누리가 안동댐 월영교옆 안동 물문화관에서 진행하는 짚·풀공예 무료 수업이 인기를 끌어 수강생이 넘치고 있다. 지난해 12월 1기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2월까지 평일·주말반으로 나누어 수업을 받고 있다.

이 강좌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 민간단체(어울누리)가 공모 선정돼 전통적인 짚·풀 공예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안동=이두영기자 victory@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