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김래원 영화'강남 1970',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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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4 13:49  |  수정 2015-01-24 13:49  |  발행일 2015-01-2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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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연합뉴스)
영화 ‘강남 1970’(유하 감독)이 개봉 3일 연속 흥행을 이어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 1970`은 23일 14만 8043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 ‘강남 1970’은 1970년대 서울, 개발이 시작되던 강남땅을 둘러싼 두 남자의 욕망과 의리, 배신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이민호와 김래원, 여성그룹 AOA의 김설현이 출연했고 ‘비열한 거리’, ‘말죽거리 잔혹사’로 이름을 알린 유하 감독이 만든 영화이다.

 

 ‘강남 1970’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의 흥행 기록을 새로 쓸지 기대케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김래원 영화'강남 1970', 넘 기대돼^^", "이민호.김래원 영화'강남 1970', 기록 세워요", "이민호.김래원 영화'강남 1970', 보러가야지", "이민호.김래원 영화'강남 1970', 둘다 멋져"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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