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쌍둥이 서준, 장난꾸러기 본능 폭발…23.7% 분당 최고 시청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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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6 00:00  |  수정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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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서언-서준'
매회 꾸러기 본능을 발휘하며 인기를 얻고 있는 쌍둥이 서언-서준의 도미노 놀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닐슨 코리아 기준 23.7%로, 분당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수고했어 오늘도’에서는 설정 없고, 때묻지 않은 `슈퍼맨’ 아이들의 성장한 모습으로 전국 19.7%를 기록(닐슨 코리아 기준) 일요일 예능 코너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막강 ‘슈퍼맨’ 파워를 과시했다.

 

그 중 서언-서준 쌍둥이 형제는 아빠와 함께 고양이 카페를 찾아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고, 같이 놀며 새로운 경험을 쌓았다.

 

그 중 서언-서준 쌍둥이의 도미노 놀이는 분당 시청률 23.7%를 기록하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서언은 종이 블록을 이용한 도미노 놀이를 시작했다.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서준은 유유히 블록 근처로 다가와 종이 블록을 과감히 밀어버리기 시작했다. 블록을 밀어버린 서준은 재미있다는 듯이 아빠 이휘재에게 “아빠 해 봐~!” 라고 했고, 이휘재는 서준에게 도미노는 쓰러트리는 게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 준 후, 다시 서언을 도와 블록 도미노 쌓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서준은 아빠의 철벽수비를 뚫고 다시 도미노를 무너트렸다. 이내 “누가 이랬어?”라는 아빠의 질문에 서준은 당당하게 자신을 가르쳐 큰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도미노를 다시 세우고 철벽수비를 했지만 서준은 다시 한 번 도미노를 무너트려 장난꾸러기 모습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귀여운 쌍둥이 서언-서준의 도미노 놀이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장난꾸러기 서준이의 모습이 그저 귀엽다”, “서언-서준이 저렇게 도미노도 세울 정도로 많이 컸구나!”, “장난꾸러기여도 서준이는 웃음짓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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