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공과 한 몸 된 ‘국가대표 급’ 족구 시범 '기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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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1-27 00:00  |  수정 2015-01-27

20150127
사진;KBS2 제공
'우리동네 예체능 안정환'
'우리동네 예체능’이 8번째 종목을 첫 공개하는 가운데 안정환의 고공 족구 포즈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27일 밤 11시 10분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번째 종목으로 ‘족구편’이 첫 방송된다. 족구 편에는 강호동, 정형돈, 양상국을 포함하여 새로운 멤버로 안정환, 홍경민, 이규한, 샘 오취리, 바로가 투입되어 남녀 노소 누구나 즐기는 생활체육 ‘족구’로 동호인들과 한판 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그 가운데 ‘족구’ 연습 중인 안정환의 모습이 공개되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안정환은 하늘을 나는 듯한 놀라운 점프력과 강한 파워를 실은 다리를 쭉 뻗으며 족구의 기술 중 하나인 ‘뛰어차기’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 안정환에게 족구 기술을 전수하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그의 남다른 월드 클라스의 점프력과 녹슬지 않은 파워 슈팅에 감탄을 금치 못하자 안정환은 “옛날에 공 좀 찼어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는 후문.

 

특히,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하늘을 향해 마지막 한 방울의 에너지까지 터트리듯 외치는 “파이팅” 자세. 예체능 족구 연습 내내 소심한 파이팅으로 일관하던 안정환이 강호동의 집요한 파이팅 요청에 끝내 백기를 들고 축구 선수 시절에서도 볼 수 없었던 명품 파이팅을 선보여 선수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과연, 안정환과 강호동 사이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졌길래 안정환의 온몸을 쥐어 짜는 파이팅이 탄생했을까 관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강호동-정형돈-양상국-안정환-홍경민-이규한-샘 오취리-바로가 활약 할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은 오는 2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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