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임주환, 연예 세포 깨우는 강렬한 비하인드 컷 공개

사진:메이퀸 픽쳐스 제공

지난 27일 방송 된 MBC’빛나거나 미치거나’측은 오연서(신율 역)와 임주환(왕욱 역)의 운명적인 재회 장면의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 시켰다.

공개 된 속 사진의 임주환은 아련함이 묻어나는 눈빛으로 뒷짐을 지고 옆 쪽을 응시하고 있어, 왕욱의 쓸쓸함을 옆 모습으로 표현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또한, 오연서는 검은색 베일 뒤에서 영롱한 여신 미모를 드러내 시선을 압도 한다. 총명함과 미모를 모두 갖춘 신율 역의 오연서와 고려 최고의 엘리트이자 미남 황자인 왕욱 역의 임주환의 만남은 로코의 달달함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오연서-임주환 커플은 ‘비주얼 담당’ 커플로 불린다”며 오연서와 임주환의 빛나는 비주얼 케미를 밝혀 앞으로의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배가 시켰다.

지난 3회에서 꽃을 꺾으려다 넘어질 뻔한 오연서를 임주환이 극적으로 구해내며, 가슴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지만, 오연서는 꽃신 한 짝만을 남겨둔 채 홀연히 사라졌다. 

인상 깊은 첫 만남을 가졌던 그들은 지난 27일 방송 된 4회에서 다시 우연히 만나, 앞으로의 필연적인 인연을 예고 했다.

어제 방송 된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 임주환은 “청해 상단의 실질적인 단주인 여동생을 만나 네 사람으로 만들어라”라는 이하늬(황보여원)의 이야기에 청해 상단을 방문한다. 

임주환은 꽃신의 주인 청해 상단의 부단주인 오연서인지 모르는 채 만나게 됐지만, 임주환은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쳐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한편,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12.7%의 시청률을(TNmS, 수도권 기준) 기록하며 힐러를 제치고, 펀치를 바짝 따라잡으며 월화 드라마 정상을 노리고 있다. 방송은 매주 월, 화 밤 10시.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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