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심형탁이 극찬한 한고은의 섹시함은 어디에서 비롯되나?

사진=한고은 비키니(방송캡처)

심형탁이 극찬한 한고은의 섹시함은 어디에서 비롯되나?

배우 한고은이 28일 열린 케이블채널 KBS N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 맘마미아’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심형탁과 서도영에게 감사 인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한고은의 과거 비키니 사진이 화제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MBC 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 방송 출연한 배우 한고은은 이탈리아 소개팅남 마띠아와 스파데이트를 했다. 마띠아는 한고은에게 "피로를 풀어주겠다"며 한고은의 어께를 주물러줬다. 당시 한고은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 듯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등장해 20대 못지 않은 몸매를 과시했다.

한편 '미스 맘마미아' 심형탁이 한고은을 극찬했다.

28일 서울 삼성동 더 라빌에서 열린 KBS N 새 수목드라마'미스 맘마미아' 제작발표회에서 심형탁은 “한고은 씨는 저의 데뷔작을 함께 한 분"이라며 "13년 만에 다시 만났다"고 밝혔다.

 
이날 심형탁은 "당시 단막극에 짧게 호흡을 맞췄는데, 13년 동안 아른거렸다"며 "두근거림으로 출연했는데 누나는 제게 떨림 자체가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과거의 후배 정도로만 생각하더라. 저는 항상 떨리는데"라면서 "솔직히 한고은 씨를 앞에 두고 안 떨리는 사람이 있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 맘마미아 심형탁 한고은 대박”, “미스 맘마미아 심형탁 한고은 부럽다”, “미스 맘마미아 심형탁 한고은 잘 어울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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