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키워드]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이수 잠시만 안녕, 우승반환 자격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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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01 10:12  |  수정 2015-02-01 10:30  |  발행일 2015-02-01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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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 잠시만 안녕(방송캡처)

[핫키워드]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이수 잠시만 안녕, 우승반환 자격정지


1일 온라인에서는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이수 잠시만 안녕, 우승반환 자격정지 등의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높다.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


위식도 역류질환 증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 포털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위식도 역류질환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쓰림과 산 역류다,

가슴쓰림(heartburn)은 대개 명치 끝에서 목구멍 쪽으로 치밀어 오르는 것처럼 흉골 뒤쪽 가슴이 타는 듯한 증상을 말하며, 환자는 이러한 증상을 ‘가슴이 쓰리다, 화끈거린다, 따갑다, 뜨겁다’ 등으로 묘사한다. 이 통증은 견갑골(날개뼈) 사이나 목 및 팔 쪽으로 뻗어가면서 나타날 수 있다.

산 역류는 위액이나 위 내용물이 인두(식도와 후두 사이)로 역류하는 현상을 말하며, 시고 쓴맛을 호소하게 되는데, 대개 다량의 음식을 먹은 뒤 또는 누운 자세에서 쉽게 발생한다. 일부 위식도 역류질환 환자에서는 협심증으로 오인할 정도의 심한 흉통이 나타난다.


▶이수 잠시만 안녕


가수 이수의 '잠시만 안녕' 미공개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음원사이트 지니에서 '나는 가수다3' 첫 방송 직후 이수의 '잠시만 안녕' 미공개 영상을 올렸다.

미공개 영상 속 이수는 긴장 가득 찬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저를 있게 한 곡"이라고 설명하며 엠씨 더 맥스의 '잠시만 안녕'을 불렀다.

이수는 오랜만의 방송 무대 복귀였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청중평가단의 큰 박수와 환호성을 받았다. 이수는 노래를 마친 뒤 "고맙습니다"라고 고개 숙여 인사하고 무대를 끝냈다. 그는 박정현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한편 이수는 '나는 가수다3'의 출연을 확정 짓고 녹화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과거 불미스러운 일로 부정적인 여론이 일자 MBC로부터 일방적인 하차 통보를 받았다.

이수의 '잠시만 안녕'은 엠씨 더 맥스 1집에 수록된 곡으로 일본 록그룹 X재팬 요시키가 작곡한 '티어스(Tears)'의 리메이크 곡이다.


▶우승반환 자격정지


'마라톤 여제' 리타 젭투가 금지 약물 투입한 사실이 밝혀지며 중징계가 내려졌다.

지난해 11월 "젭투의 에이전트와 케냐육상경기연맹은 시카고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기 전에 받은 도핑테스트에서 금지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AP통신은 전했다.

리타 젭투가 투입한 EPO는 근지구력을 강화하는 호르몬제로 세계반도핑기구 금지 약물이다. 젭투는 2014 시카고 마라톤 대회 우승반환과 약 1억 1000만 원의 상금, 또, 애보트 ‘월드 마라톤 메이저스’ 제패 기록과 약 5억 5000만 원의 상금 등을 반환하게 되었다.

또한 징계에 따라 젭투는 2016년 10월 29일까지 모든 선수 자격이 정지된다. 2015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대회에도 출전이 불가능할 전망이다.

‘마라톤 여제’ 젭투는 2013년과 2014년 2년 동안 미국의 양대 마라톤 대회인 보스턴 마라톤과 시카고 마라톤에서 각각 2연패를 달성하며 '마라톤 여제'로 불렸으나 양성반응 확인과 함께 모든 타이틀을 박탈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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