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는 최근 교내 글로벌플라자 효석홀에서 대구·경북·울산·경남지역의 고교생 1천여명을 초청해 2014년 노벨상 해설강연회 ‘노벨상으로의 초대’를 열었다. 이번 강연회에선 경북대 박지구(문학상)·황보영조(평화상)·곽주원(경제학상)·김상룡(생리의학상)·이형락(물리학상)·이홍인 교수(화학상)가 강사로 나서 2014년 노벨상 수상자들의 업적을 고교생의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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