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최홍만과 유승옥의 다정한 사진, 질투를 유발하는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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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4 16:27  |  수정 2015-02-24 16:27  |  발행일 2015-02-2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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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홍만 유승옥[온라인커뮤니티]

미녀와 야수?


최홍만과 유승옥의 다정한 사진이 화제다.


유승옥이 지난 17일 SBS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한 가운데 그가 최홍만과 찍은 '비현실적' 사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유승옥은 페이스북에 "뮤직뱅크, moa와 홍만오빠랑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 우여곡절이 많았던 일주일이었지만 정말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던 것에 무한히 감사해요. moa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최홍만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승옥은 최홍만의 거구 옆에 붙어 있는 탓에 마치 아이처럼 작게 느껴진다. 얼굴 크기만도 몇 배 차이가 나 보이는 두 사람은 남매처럼 다정하게 허리와 어깨에 손을 두르고 밀착해 있다.


유승옥은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35-23.5-36.5'인치의 잘록한 호리병 몸매를 그대로 뽐내고 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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