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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환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국민안전처 정책자문위원에 위촉

이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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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02-26 08:31 | 수정 2015-02-26 08:31 | 발행일 2015-02-26 제28면

24일 국민안전처 정책자문위원으로 선정된 이기환 경일대 교수(왼쪽)가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으로부터 위촉장을 받은 뒤 악수를 나누고 있다. <국민안전처 제공>

이기환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전 소방방재청장)가 24일 국민안전처 재난관리분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국민안전처 정책자문위원회는 국가 재난 안전관리 정책 수립과 집행 전반에 대한 전문적 검토를 위해 설립됐으며, 기획조정·안전정책·재난관리·특수재난분과에 연구기관·사회단체 인사 등 총 50명으로 구성됐다.

이 교수는 1995~2002년 대구 중부·서부·북부·동부소방서장과 2005년 부산소방본부장, 2011~2013년 소방방재청장을 역임했다.

이연정기자 leeyj@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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