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제시 타이미, 온라인 독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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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2-27 08:08  |  수정 2015-02-27 08:08  |  발행일 2015-02-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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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방송캡처]

[방송가]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제시 타이미, 온라인 독차지


27일 온라인에서는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릴샴 제시 타이미 등의 인기 스타들이 팬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


언프리티랩스타 제이스가 기존 멤버들과 신경전을 펼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는 제이스가 새로운 출연자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아무런 정보가 없던 기존 멤버들은 "뭐야?"라고 말하며 속닥거렸고 이에 제이스는 "분위기 개판이다. 내가 만만해?"라며 직설적인 멘트로 신경전을 벌였다.

제이스가 화려한 랩을 선보이자 기존 멤버들은 "저 언니 기도 세고 장난 아니겠다"고 경계하며 기가 죽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제이스가 또 배우 윤철형의 사촌동생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제이스의 사촌오빠로 알려진 윤철형은 드라마 '아들과 딸', '태양의 남쪽', '신돈' 등에 출연했다.


▶언프리티랩스타 릴샴 제시


릴샴이 뉴페이스인 제이스에 밀려 ‘언프리티 랩스타’의 영구 탈락자가 됐다.

26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4회에서 참가자들은 1대 1 배틀을 벌였고. MC메타, D.O가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날 릴샴은 제시와 디스전에서 가사를 까먹고 박자를 놓치며 실수를 했다. MC메타는 이들에게 다시 한 번 실력을 보여 달라고 요구했고, 제이스와 릴샴은 이 무대에서 최선을 다했고 릴샴은 어느정도 실수를 만회하는 듯 했다.

졸리브이는 제이스를 두고 “중간에 들어왔는데, 못 했다. 그래서 떨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결국 릴샴은 새 멤버 제이스와 탈락후보가 된 뒤 프로듀서 MC메타와 D.O의 선택을 받지 못해 영구 탈락자가 됐다. 첫회부터 함께해온 릴샴의 탈락에 다른 출연자들은 눈물을 흘렸다.

릴샴 역시 “친구들 보면 울 것 같다. 난 지금 이 무대를 기점으로 앞으로 내가 하고 싶은 것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이 바뀐 것 같다. 이 자리가 인생에 있어 가장 큰 행운이었다”면서 눈물의 탈락 소감을 밝혔다.

한편 ‘언프리티 랩스타’는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스핀오프 프로그램으로 국제시, 지민(AOA), 타이미, 치타, 릴샴, 키썸, 졸리브이, 육지담, 제이스까지 서로 경쟁해 서바이벌을 벌인다.


▶언프리티랩스타 타이미


'언프리티랩스타'에 출연 중인 타이미가 멜론 실시간 검색 1위에 올랐다.

27일 타이미는 자신의 SNS에 "멜론 실시간 검색어 또 1위! 나 오늘 못 잔다. 다들 고맙습니다. 제보해준 호재 땡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멜론 실시간 검색 순위가 있었다. 특히 1위에 당당하게 오른 타이미의 이름이 눈길을 끈다.

한편 27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는 타이미와 제이스의 랩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타이미는 제이스와의 랩 배틀에서 당당하게 승리했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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