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56)은 방송과 신문을 두루 거치며 주로 정치부에서 30년간 기자 생활을 한 정통 언론인이다. 업무 기획력과 추진력이 뛰어나고, 언론계 인맥도 넓다는 게 주변의 평가이다. 특히 전두환·노태우정부 시절 청와대 공보비서관을 지낸 김성익씨가 친형이어서, 형제가 모두 대통령의 ‘입’으로 활약하게 됐다.
△예천 △대일고 △서울대 불어교육학과 △SBS 보도국장 △SBS미디어홀딩스 전략본부장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기금이사
이영란기자 yrlee@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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