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재 청와대 홍보특보(73)는 ‘DJ(김대중 전 대통령)맨’이지만 제18대 대선 때 국민대통합을 내걸고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을 도운 호남 출신 정치인이다. 1971년 당시 김대중 신민당 대선후보 선전기획위원으로 정치권과 인연을 맺기 시작해 재야운동을 하다가 미국으로 가 ‘독립신문’을 운영했다.
△전남 순천 △서울대 정치학과 △김대중 총재 특보 △15·16대 국회의원 △민주당 중앙위원, 최고위원 △새누리당 중앙선대위 국민대통합위 기획담당특보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회 수석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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