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대연학당은 봄을 맞아 선현들의 지혜와 가르침이 담긴 주역과 명리학 등 다양한 동양학 강좌를 개설한다.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 ‘주역으로 풀어보는 한자부수와 초급한자반’은 대연학당 송준영 부원장의 진행으로, 3월2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2시부터 열린다.
이와 함께 태어난 연월일시를 간지로 나타내고, 음양오행의 배합과 간지 상호 간의 작용을 분석하여 그 사람의 진로패턴을 예측하는 ‘실용명리학’ 강좌는 4개월 과정으로 매주 수요일 저녁에 마련된다. (053)656-4964
김은경기자 enigma@yeongnam.com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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