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키워드] 이다희와 꿀성대 교관, 론다 로우지 5차 방어 성공

사진=이다희와 꿀성대 교관[방송캡처]

[핫키워드]이다희와 꿀성대 교관, 론다 로우지 5차 방어 성공

2일 온라인에서는 이디희와 꿀성대 교관, 론다 로우지 5차 방어 성공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높다.

▶이디희와 꿀성대 교관

꿀성대 교관이 그 정도로 무섭나?

이다희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꿀성대교관 뒷담화를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은 여군특집 마지막편 혹한기 유격훈련을 공개했다.

이날 여군 최초로 진행되는 야외 숙영을 위해 이다희와 보미는 텐트를 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유격훈련에서 만난 꿀성대교관(김현규 교관)에 대한 '뒷담화'를 하며 돈독한 우애를 쌓았다.

이다희는 "꿀성대 교관은 정말 다시는 마주치고 싶지 않다. 목소리도 듣기 싫다. 아까 그 분은 정말 피도 안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이다희는 유난히 꿀성대교관의 눈에 걸려 수 차례 열외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는 여군 최초 야외 숙영기, 브레인 박하선& 머슬 엠버 콤비의 텐트 치기 드림팀 결성, 눈물의 편지 낭독, 높이 11m 암벽 전면 레펠, 외줄건너기 등 혹한기 유격 훈련에 임하는 여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론다 로우지 5차 방어 성공

송가연의 롤모델로 잘 알려진 론다 로우지(미국)가 타이틀 5차 방어에 성공했다.

로우지는 1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UFC 184' 메인이벤트 여성밴텀급 타이틀전서 도전자 캣 진가노(미국)를 14초 만에 제압했다.

1라운드 시작과 동시에 진가노가 쇄도 후 니킥을 시도했지만 로우지가 바로 반격에 나섰다. 로우지는 오른팔에 기습적인 스트레이트 암바를 시도했고, 진가노는 그대로 탭을 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론다 로우지는 과거 맥심 화보서 파이터의 면모와는 다른 섹시미를 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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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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