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남자들의 뜨거운 한판승부…신화, 17년 장수돌 저력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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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2 00:00  |  수정 2015-03-02

20150302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방송 캡처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지난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는 신화와 제국의 아이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남자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특히 오랜만에 12집 앨범으로 컴백한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와 각기 다른 분야에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함께해 숨겨왔던 야성 본능을 깨웠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신화, 제국의 아이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진흙탕 대결, 여왕피구 게임에 이어 인간사다리 게임을 치렀다. 런닝맨 멤버들은 블루, 신화는 오렌지, 제국의 아이들은 네이비색의 재킷을 맞춰 입은 채 각 게임을 치르며 팀워크를 더욱 돈독하게 다졌다.

 

자존심을 건 격렬한 레이스 속에서 이들이 착용한 아웃도어 재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야외 촬영이 많고, 계속 뛰어다녀야 하는 프로그램 특성상 가볍고 방풍 기능이 뛰어난 재킷을 선호하는 멤버들이 이번에 착용한 제품은 엠리밋 ‘샤모니 블로킹 재킷’으로 알려졌다.

 

방풍 기능이 탁월한 윈드엣지 소재를 적용해 비와 바람을 잘 막아주고, 체온 유지에 효과적인 재킷이다. 또한 투습기능이 우수해 땀을 원활히 배출해주어 옷 안이 땀으로 젖지 않아 상남자들의 진흙 싸움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었다.

한편, 상남자를 가리는 마지막 미션인 인간 사다리 게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신화가 우승, 17년 최장수 아이돌의 저력을 보여줬다.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10분 방송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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