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소유-예원효과? 자체시청률 경신…"박형식과 사귀냐" 예원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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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3 00:00  |  수정 2015-03-03

20150303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소유 예원'
소유, 예원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첫 회 이후 최고 시청률 2.9%를 기록했다.


TNMS에 따르면 2015년3월 2일(월)에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은 2.9%(전국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2014년 11월 17일 첫 방송 이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 날 '냉장고를 부탁해 '는 소유와 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되며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0.2%p 상승 하였다.

 

또한, 이날 JTBC ' 냉장고를 부탁해'는 MBN '최불암의 이야기 숲 어울림'(2.5%), TV조선 'TV조선뉴스쇼판'(1.8%), 채널A '채널A 종합뉴스'(1.6%) 를 따돌리며 종편채널 동 시간대 프로그램 경쟁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이날 JTBC ' 냉장고를 부탁해'는 여자40대의 시청률이 2.8% (전국 유료매체가입 기준)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50대(2.5%), 남자50대(2.4%) 순으로 시청률이 높게 나타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6년 전부터 독립해서 살고 있는데 남자친구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형돈은 “냉장고를 보면 다 나온다. 미리 얘기하는 게 좋다”며 엄포를 놨다. 잠시 후 소개된 예원의 냉장고에서 군대용 비빔 양념이 포착됐다. 이를 본 홍석천은 “남자친구가 군대 갔나보다”라고 외쳤다.


예원은 당황하면서 “나랑 같은 회사에 박형식이…”라고 말문을 열며 해명을 시작했다. 이에 김성주는 “그럼 박형식과 사귀냐?”고 짓궃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예원은 “박형식의 매니저가 구해줬다. 하도 맛있다고 해서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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