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안재현,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 과시한 클라리소닉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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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3 00:00  |  수정 2015-03-03
무결점 피부와 훈훈한 기럭지 여심(女心) 자극하는 중저음의 매력적인 보이스

20150303
사진:클라리 소닉 제공
'블러드' 안재현
한류스타 안재현의 무결점 피부가 돋보이는 광고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화제다.

 

클라리소닉은 최근 아시아 단독 브랜드 모델 안재현과 함께 진행한 광고 촬영 직찍 사진을 공개했다. 안재현은 투명하고 촉촉한 피부를 자랑하며 ‘클렌징 디바이스 모델’ 다운 면모를 뽐냈다.

 

특히 공개된 직찍 속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바로 모공·잡티 제로에 광채 나는 안재현의 ‘무결점 피부’. 촬영 중간 메이크업을 수정 받거나, 틈틈이 거울로 본인 모습을 확인 하는 등 생생한 현장 모습에도 우유빛 피부가 유독 돋보인다.

 

실제로 안재현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전적인 영향으로 좋은 피부를 갖게 된 것도 사실이지만, 꼼꼼한 클렌징과 기초 스킨케어 등 후천적인 노력도 열심히 하는 편”이라며 “모델활동이나 드라마 촬영을 하면 두꺼운 메이크업이 답답해서 촬영 직후 피부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하게 세안 하려고 한다. 클렌징 단계는 ‘피부 힐링’이라고 표현할 만큼 중요하고, 클라리소닉으로 클렌징하면 각질이 잘 정돈되어 피부가 매끈해지고 상쾌해지는 느낌이 좋아 애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클라리소닉 광고 현장 직찍은 연출되지 않은 안재현만의 무보정 매력을 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당일 안재현의 실물을 직접 본 현장 스텝들은 “훈훈한 기럭지와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에 처음 놀라고, 조명을 장착한 듯 촉촉하게 빛나는 피부에 다시 한 번 헉 소리가 날 정도로 놀랐다”고 말하며, “여자인 나보다 피부가 하얗고 촉촉해 보이더라”는 부러움 섞인 증언까지 이어졌다.

 

한편, 안재현은 KBS2TV 새 월화 드라마 '블러드'의 주인공으로 열연 중이다. '블러드'는 국내 최고의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고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뱀파이어 외과의사의 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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