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 통신]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예원 입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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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3 13:50  |  수정 2015-03-03 13:50  |  발행일 2015-03-03 제1면
20150303
사진=이태임[방송캡처]

[연예가 통신]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예원 입장은?


3일 온라인에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예원 입장은? 등의 키워드에 관심이 높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셀카가 화제다.

오연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스터츄. 입술위에 츄. 달콤하게 츄. 마지막으로 개봉 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는 MBC 월화 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촬영을 위해 남장여자로 변신한 모습으로 오연서는 남장여자로 변신했음에도 불구, 입술을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장혁 오연서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고려시대 저주받은 황자와 버려진 공주가 궁궐 안에서 펼치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된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이태임, 이재훈·예원 입장은?


 이태임 측이 욕설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어 의혹을 보태고 있다.

3일 한 매체는 이태임의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하차와 관련해 이태임이 겨울바다 입수 촬영 중 욕설을 하며 화를 냈다고 보도했다. 확인을 위해 이태임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소속사 측은 중간에 전화를 끊은 채 입장 발표를 꺼리고 있다.

이태임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에 해녀 되기를 콘셉트로 쿨 이재훈과 함께 출연 중이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출연 약 한 달 만에 하차를 알렸다. 당시 양측은 "건강상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혔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태임은 최근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과 MBC 예능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띠과외') 녹화 분에서 연락도 없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제작진을 당황시켰다. 일각에 따르면 '내 마음 반짝반짝' 제작진과는 현장에서 심한 말다툼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지난달 진행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에서는 이상 행동이 더욱 심화됐다. 이태임은 이 프로그램에서 쿨의 이재훈과 함께 해남, 해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중이다. 예정된 스케줄과 상관없이 늦게 현장에 도착한 그는 물질을 하고 난 후 "춥지 않냐"고 묻는 제작진에게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던졌다고 한다.

또 함께 촬영을 했던 이제훈, 예원에게도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노출해 현장 분위기를 냉랭하게 만들었다. 당시 예원은 지각한 이태임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급히 섭외됐다. 제작진은 이태임의 이상 행동이 심각해지자 그를 다독인 후 귀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적으로는 "건강상의 문제로 하차한다"고 밝힌 상태이며, 이태임의 후임을 구하기 위해 새 출연진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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