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3월4일 새벽 제주도 동쪽 3.5㎞ 해상에 있는 우도에 무장간첩이 출현했다. 이들은 해조건조장 경비원 1명을 사살하고 도주했다. 또 인근 해안에서 거룻배를 포함한 2척의 선박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 예비군, 각종 함정이 출동해 수색작전을 폈으나 무장간첩들은 이미 탈출한 것으로 판단됐다. 현장에서는 권총 탄피 1개만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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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 3월4일 새벽 제주도 동쪽 3.5㎞ 해상에 있는 우도에 무장간첩이 출현했다. 이들은 해조건조장 경비원 1명을 사살하고 도주했다. 또 인근 해안에서 거룻배를 포함한 2척의 선박이 발견됐다. 현지 경찰, 예비군, 각종 함정이 출동해 수색작전을 폈으나 무장간첩들은 이미 탈출한 것으로 판단됐다. 현장에서는 권총 탄피 1개만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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