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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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4 11:13  |  수정 2015-03-04 11:13  |  발행일 2015-03-04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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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방송캡처]

[연예가중계]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


4일 온라인에서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 등의 키워드가 화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


장혁 오연서의 저력이 빛을 발하나?

‘빛나거나 미치거나’ 오연서 장혁의 열연에 힘입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3월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전국 기준 시청률은 13.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9%보다 1.3% 포인트 소폭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동시간대 방송중인 드라마들과의 격차가 눈에 띈다.

이날 '빛나거나 미치거나'에서는 조의선인의 수장으로 정종(류승수 분) 앞에 나선 왕소(장혁 분)가 정종에게 충심을 전하면서 전환점을 맞이했다. 독에 중독된 정종은 처음에는 왕소를 오해하지만 진심을 믿어보기로 하고, 왕소와 대화를 나눈 정종은 왕식렴(이덕화 분)을 속이기 위해 조의선인을 추포하라는 명을 내렸다. 또한 대외적으로 왕소에게는 서경천도의 감독관 역할을 맡겨 왕욱(임주환 분)을 견제하게 했다.

이와 동시에 황보여원(이하늬 분)은 왕식렴의 약점과 조의선인을 잡기 위해 청옥(나혜진 분)을 잡아들여 동생을 두고 협박을 했고, 권력을 향한 핏빛 본능을 드러내 갈등을 더해갔다. 신율(오연서 분)은 정종이 중독된 독의 정체를 찾아내는 데 성공하고, 서경천도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갈등을 빚는 왕소와 왕욱을 중재하러 나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풍문으로 들었소'는 8.7%로 지난 방송분보다 소폭 상승했고, KBS2 '블러드'는 5.4%를 나타내며 소폭 하락했다.


▶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


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이 가인을 돕는 이유는?

4일 가인의 소속사 에이팝(APO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은 오는 12일 발매되는 가인의 네 번째 미니앨범 '하와'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은 "가요계를 이끌어가는 네 남자와 가인이 만들어내는 시너지에 모두가 크게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컴백 전부터 티저, 콘셉트 이미지 공개만으로 숱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인과, 가요계 정상을 달리고 있는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의 조합으로 눈길을 끈다.

박재범, 도끼, 매드클라운, 휘성은 피처링은 물론, 작사 등 다양한 방법으로 가인과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성경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인물, 하와를 통해 금기에 도전하는 가인의 새로운 모습이 담길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가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태초의 유혹의 여인', '신성성과 악마성을 동시에 가진 양면의 여인', '규범(신의 말씀)을 깨는 저항적이고 능동적인 여인', '자신의 삶을 선택하는 자유 의지의 여인' 등으로 재해석된 하와의 모습을 캐릭터해 보인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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