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오연서 애절 로맨스와 쫄깃한 긴장감…압도적 시청률로 1위 굳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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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4 00:00  |  수정 2015-03-04 13:42

20150304
사진:MBC 제공
'빛나거나 미치거나 장혁 오연서'
‘빛나거나 미치거나’가 독보적인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기간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 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 (극본 권인찬 김선미 / 연출 손형석, 윤지훈) 14회는 전국기준 13.2% 시청률을 기록하며 월화극 1위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이는 지난 13회에 비해 1.3% 오른 수치로 4회 연속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 된 ‘빛나거나 미치거나’ 14회에서는 애절 로맨스와 쫄깃한 긴장감이 적절히 조화 돼 극의 재미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서로를 향한 사랑을 숨길 수 밖에 없는 신율(오연서 분)과 왕소(장혁 분)의 애절한 포옹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든 가운데, 왕소를 사이에 둔 신율과 황보여원(이하늬 분)의 팽팽한 기싸움이 극적 긴장감을 더했다.

 

잠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폭풍 전개의 흥행 3박자를 고루 갖춘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발해의 마지막 공주 신율과 고려의 저주 받은 황자 왕소가 하룻밤 혼례로 연을 맺으며 벌어진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사극으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 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시청률 8.7%, KBS 2TV 블러드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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