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도시’ 김준 짝사랑녀 정주연, '태양앓이 9종 세트 표정연기' 시선 강탈

사진:MBC 드라마넷

MBC드라마넷은 4일 ‘태양의 도시’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dramasuncity)을 통해 강태양(김준 분)을 짝사랑하는 소혜진(정주연 분)의 상큼 발랄한 표정을 담은 이미지 컷을 선보였다.

사진 속 정주연은 강태양(김준 분)에게 푹 빠진 소혜진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해 눈길을 끈다. 강태양과 첫 만남에서 느낀 묘한 끌림부터 호기심과 설렘,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는 강태양에 대한 서운함, 돌직구 호감표현, 강태양과 함께 있을 때 숨길 수 없는 행복한 표정들을 선보여 보는 이들마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태양의 도시’에서 재벌가 막내딸이자 당차고 발랄한 웹진 기자 소혜진 역을 맡은 정주연은 최근 극중 강태양(김준 분)에게 직접적인 호감을 표시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만드는 중이다. 또한 강태양(김준 분)이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한국건설’에 대적하는 전략을 내세울 때에도 아버지가 아닌 강태양을 도우면서 그에 대한 무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정주연의 사랑스러운 ‘태양앓이’로 극의 재미가 더해지고 있는 MBC드라마넷 ‘태양의 도시’는 매주 금토 저녁 9시 MBC드라마넷에서 방영된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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