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냄새를 보는 소녀' 드라마화 '감각남녀' 최태준, 박유천 신세경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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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07 00:00  |  수정 2015-03-07

20150307
사진; 엠엠엔터테인먼트 제공
' 냄새를 보는 소녀' '감각남녀'
배우 최태준이 SBS 새 수목드라마 '감각남녀'(극본 이희명/연출 백수찬)에 캐스팅 됐다.

 

'감각남녀'는 웹툰'냄새를 보는 소녀'를 원작으로,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인해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 남자 무각(박유천 분)과 사고를 당한 후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이전의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여자 초림(신세경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극중 최태준은 패기 넘치고 스타일리쉬한 독특한 캐릭터의 형사(예형사) 를 연기하게되며  주인공 무각(박유천 분)과 초림(신세경) 사이에서 미묘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최태준은 기존의 형사라는 다소 경직된 틀을 깨버리는 캐릭터에 상당한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으며, 작품을 더욱 빛낼 수 있는 연기로 시청자 여러분께 다가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웹툰 원작부터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감각남녀는 주요 배역을 모두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 '감각남녀'는 '하이드 지킬, 나' 후속으로 오는 4월 방송될 예정이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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