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모엣 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 참석…“매혹적인 매력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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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6 00:00  |  수정 2015-03-26
'곽부성-왕려권'과 함께 다정한 인증샷

20150326
사진:포도어즈 제공
'풍문으로 들었소 고아성'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에서 서봄역으로 당찬 매력을 뽐내고 있는 배우 고아성이 홍콩국제영화제 전야제공식행사인 모엣 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에 초청돼 홍콩에 다녀왔다.

 

2014년 전주국제영화제의 일환으로 열린 ‘제 3회 모엣 라이징 스타 어워드’에서 모엣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영광스러운 수상을 했던 고아성은 2015년 진행된 모엣&샹동 후원의 홍콩 아시안 필름 어워드와 필름에이드 행사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 22일 진행된 ‘모엣-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에 참석한 고아성은 함께 참석한 곽부성, 왕려권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고아성은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며 모엣-AFA 스페셜 어워드 갈라에 참석에 자리를 빛내 주었다.

 

또한, 참가국가 중국, 홍콩, 한국, 말레이시아 중에서 한국 대표 여배우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헐리우드 뿐 아니라 중화권에서도 인지도를 넓히며 대세 여배우임을 입증했다.

 

한편, 고아성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서봄역으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인터넷뉴스팀 ynnews@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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