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와 부인 이윤진이 화제인 이유는? 해피투게더3 파급력 있는 일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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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03-27 10:32  |  수정 2015-03-27 10:32  |  발행일 2015-03-27 제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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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피투게더3 이윤진[방송캡처]

이범수와 부인 이윤진이 화제인 이유는?


이윤진이 남편 이범수와의 부부싸움 일화를 공개했다.


이윤진은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윤진과 이범수는 12살 차. 이날 이윤진은 “남편에게 반말할 때도 있다”라고 웃으며 고백했다.


이어 이윤진은 “부부싸움은 어떤가?”라는 질문에 “싸움이 잘 안 된다”라고 답했다.


이윤진은 “내가 먼저 시비를 걸면 ‘오 카리스마, 카리스마’ 한다. 싸움을 차단해버린다”라고 털어놨다.


해피투게더 이윤진은 또 남편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윤진은 MC들의 남편과 결혼에 대해 부모님의 반대가 없었냐는 질문에 "처음 결혼하겠다고 말했을 때 정말 놀라셨다"고 말했다.
 

이어 이범수를 소개해줬는데 "엄마가 말씀도 많이 하고 하는 스타일인데 첫 만남에 말씀이 없으셨다. 어머니가 마음에 안 드시나 싶었는데, 오빠가 화장실을 잠시 간 사이에 '실물이 잘생겼다'고 속삭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엄마가 연예인이라 말을 잘 못한 거였다"라며 "그 다음부터 잘 지내 지금 두 분이서 더 잘 지낸다"고 전했다.


해피투게더 이윤진 이범수 부부 소식에 네티즌들은 "윤진 이범수 너무 다정한 부부다" "윤진 이범수, 행복이 넘쳐나네" "윤진 이범수 어머니 귀엽다" "윤진 이범수, 더욱 행복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뉴스팀cyong@yeongn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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